신입들 자소서에 이런 말도 안되는 실수 꼭 하더라...

 

신입 개발자 이력서 작성 가이드

개발자로서의 여정을 시작하려는 신입 개발자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이력서는 여러분의 첫인상을 형성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제대로 된 이력서 작성을 위해 몇 가지 팁을 알아보겠습니다.

1. 자기 소개 부분에서의 과도한 자부심

첫 번째로, 이력서에서 자신을 소개할 때 지나친 자부심을 드러내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과장된 표현: "항상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내겠습니다!"

여러분이 면접 마지막에 자주 하는 말이 아닌가요? 이렇게 너무 과장하면 오히려 상대방이 신뢰를 잃을 수 있습니다. 적당한 겸손함으로, 함께 일하는 과정에서의 협력과 성장을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표현: "새로운 도전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함께 일하며 서로의 강점을 살려 팀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2. 불필요한 세부사항에 대한 지나치게 자세한 기술

두 번째로, 이력서에서는 핵심적인 기술과 경험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부사항에 지나치게 빠지면 읽는 이의 흥미를 잃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자신있는 부분이 있다면 꼭 언급하세요.

과도한 기술 세부사항: "자바, 파이썬, 자바스크립트, C++, C# 등 다양한 언어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습니다."

이런 식의 나열은 주요 기술을 감추고 있을 수 있습니다. 대신,

 

중요한 기술 강조: "주로 자바와 파이썬을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데이터 분석 및 웹 개발 분야에서 높은 숙련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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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험 부분에서의 성과 위주

경험을 나열할 때, 각 경험에서 얻은 성과를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디테일 없이 담당업무 내용만 기재하는건 지양하세요.

일반적인 경험 설명: "웹 개발을 담당했습니다."

대신,

성과 중심의 경험 설명: "팀에서 웹 개발을 담당하여 프로젝트 기간을 20% 단축시키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켰습니다."

4. 강조되어야 하는 기술과 능력의 부족

때로는 모든 기술과 능력을 갖추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부족한 부분을 부각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 감추기: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신,

부족한 부분 부각: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데에 빠르게 적응하며,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기술 스택을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5. 여지를 남기기

마지막으로, 이력서를 마무리할 때 독자에게 직접적으로 연락/피드백을 요청하는 부분을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연한것이 아닌가 싶어도 머릿속에만 있는 생각을 바깥으로 꺼내주어 시각적으로 보여주는게 효과가 큽니다.

일반적인 마무리: "이력서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신,

도움 요청 마무리: "만약 제 이력서에 관한 어떤 조언이나 질문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함께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마무리

이렇게 새로운 이력서를 작성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기억하세요,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경험에서 얻은 성과를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고 성장하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 더 나은 기회를 열어갈 것입니다.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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